2023년 광진구 부동산 시장 동향 파악! 실제 거래 사례 대공개

2023년 1월에 있었던 광진구 부동산들의 시장 동향 파악하기, 국토교통부에 실거래 신고된 광진구의 부동산 거래 사례들을 살펴보고 광진구 부동산 시장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광진구의 거래 사례 소개로 돌아온 빌딩의 정석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장과 투자를 겸업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많은 분들이 소액이든 큰 금액이든 자산을 불려나가고 자식 또는 손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계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일상으로의 회복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전망도 있지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때이니 만큼 부동산 투자로 건물주가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좋은 기운들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광진구 지역의 2023년 1월에 실거래 신고가 된 거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광진구 구의동 35-35번지, 매매가격 2,9억 1800만 원, 평당 가격 2,215만 원

광진구 구의동 35-35번지 건물이 2023년 1월에 매매가 되었습니다.​

대지면적 131.71평, 연면적 49.30평, 제1종 일반주거지역, 지하 1층~지상 2층의 1977년 10월에 준공된 노후 단독주택입니다.​

5호선 아차산역 역세권이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라 서울시 기준 건폐율 60%, 용적률 150%로 신축이 가능한 대지입니다.​

신축 후 다가구 및 원룸을 짓기 좋은 신축부지 성격의 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매매가격 29억 1,800만 원, 토지 평 단가 2,215만 원으로 공시지가 대비 약 2.21배입니다.​

신축하기 좋은 정방향의 130평의 토지라는 점에서 향후 개발행위가 기대가 되는 거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아차산을 뒤에 두고 있는 지역이라 단독, 다가구, 원룸 수요의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

향후 상가시설보다는 주거 목적의 건물 신축이 용이해 보이는 구의동 건물의 거래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광진구 화양동 18-25번지, 매매가격 27억 7,500만 원, 평당 가격 6,971만 원

광진구 화양동 18-25번지 건물이 2023년 1월에 매매가 되었습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먹자 상권 내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역~화양사거리 대로변으로 신축 오피스텔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7호선 역으로 강남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2곳의 대학상권과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라 최근 오피스텔 신축이 많이 이루어지고 분양도 많았던 지역입니다.​

토지면적 39.81평, 연면적 33.00평, 일반상업지역의 지상 1층 건물입니다.​

1970년 준공된 건물이고 일반상업지역의 건물이 1층의 단층 건물이라는 점에서 추후 신축을 염두에 두거나 대로변 건물과 함께 신축을 하려는 시행사들에게 매각하기 위한 거래라고 생각됩니다.​

매매가격 27억 7,500만 원 토지 평 단가 6971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공시지가 대비 토지 가격은 약 2.22배로 평균적인 가격선에서 매매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과거 거래 사례는 2022년 05월 30억에 매각이 되었고, 당시 토지 평 단가는 7,5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기존 매도자분은 아쉽게도 손해가 발생한 거래 사례였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강남 접근성이 좋은 7호선의 역세권 일반상업지역의 토지였기 때문에 거래가 적었고 부동산 시장 상황이 안 좋았던 상황에서도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에서 주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점인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한 입지를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화양동 건물의 거래 사례를 참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해가 있을 수 있지만 현금화하여 다음 투자를 대비할 수 있었던 부동산이었다는 점에서 매도자분께서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다음 투자기회를 노려볼 수 있었던 화양동 건물의 거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광진구 군자동 146-5번지, 매매가격 15억 8,000만 원, 평당 가격 3,957만 원

광진구 군자동 146-5번지 건물이 2023년 01월 매매가 되었습니다.​

토지면적 39.93평, 연면적 71.57평,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지상 5층, 2013년 건물이 매매가 되었습니다.​

세종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수익용 다가구 건물이었습니다​

매매가격 15억 8,000만 원, 토지 가격 3957만 원에 매매가 되었습니다.​

공시지가 대비 2.73배였습니다.​

과거 거래 내역은 2015년 10억 9,000만 원, 평당 2275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매도자분은 약 8년간 4억 9000만 원의 양도차익을 얻었습니다.

 

광진구 군자동 130-32번지, 매매가격 12억 원, 평당 가격 3,542만 원

광진구 군자동 130-32번지 건물이 2023년 01월 매매가 되었습니다.​

토지면적 33.88평, 연면적 45.96평, 제3종 일반주거지역, 지하 1층~지상 2층, 1989년 단독주택 건물이었습니다.​

세종대학교 대학상권 내에 인접한 단독주택 건물입니다.​

매매가격 12억 원, 토지 가격 3,542만 원에 매매가 되었습니다.​

공시지가 대비 2.32배였습니다.

 

광진구 중곡동 75-42번지, 매매가격 7억 7,000만 원, 평당 가격 2,383만 원

광진구 중곡동 75-42번지 건물이 2023년 01월 매매가 되었습니다.​

토지면적 32.31평, 연면적 32.31평, 제1종 일반주거지역, 지하 1층~지상 3층, 1989년 건물이었습니다.​

아차산역 신성시장 인근의 긴고랑로 대로변 바로 이면의 코너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매매가격 7억 7,000만 원, 토지 가격 2,383만 원에 매매가 되었습니다.​

공시지가 대비 1.97배였습니다.​

도로 여건도 우수하고 7억 7000만 원의 소액 건물임에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라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거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주거수요가 높은 지역이고 원룸 및 단독, 다가구 건물들이 입지한 지역이지만 가시성이 좋은 코너 건물이라는 점에서 리모델링을 해서 근생 건물로 개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1층에 인테리어 업체가 있는 상가주택의 형태지만 편의점, 커피숍 등의 골목상권에 특화된 임차인들로 임대 구성을 바꿔볼 만한 건물입니다.​

작은 규모의 사옥으로도 적합한 건물이라는 점에서도 향후가 기대가 되는 중곡동 건물의 거래 사례였습니다.​

과거 거래 사례는 2020년 02월 6억 3,000만 원, 평당 1,969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약 3년간 1억 4,000만 원의 양도차익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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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서도 2023년 1월에는 다소 적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2월과 3월에는 서울에서는 다수의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투자환경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투자 성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모두가 건물주가 되어 부자가 될 때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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