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PD대상 불참은 거동 불편 때문... 건강이상설 일축, 격려 응원 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영원한 '야동 순재' 이순재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최근 시상식 불참 소식에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고 해서, 그 진실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재, 한국PD대상 불참… 건강 이상 신호일까?
최근 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부문 출연자 상을 수상한 이순재 선생님! 하지만 아쉽게도 시상식에는 불참하셨는데요.
지난 9일에 열리고 15일 KBS1을 통해 방송된 이 시상식에서, 이순재 선생님을 대신해 소속사 이승희 대표가 대리 수상을 했습니다.
이승희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선생님이 몸이 좀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하셨다. 선생님께서 한국PD대상 관계자 분들, 심사위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셨다. 좀 아프시다.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이순재 선생님의 건강에 다시 한번 걱정을 표했는데요.

건강이상설에 선긋기! "거동이 불편할 뿐,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OSEN의 확인 결과, 이순재 선생님의 시상식 불참 이유는 건강 이상이 아닌 '거동 불편'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연극 하차 소식으로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던 적이 있었기에 이번 불참 소식이 더욱 염려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 건강 문제로 3개월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셨지만, 이후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하셨죠.
이순재 선생님의 측근은 OSEN에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 다만 거동이 불편하신 건 좀 있다.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다리에 근력이 빠져서 거동이 불편하시고, 사람들의 부축을 받거나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으시다고 하셔서 대리수상으로 진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연세로 인해 다소 거동이 불편하실 뿐이라는 것입니다.
89세에도 끊임없는 열정! 존경스러운 배우 이순재
1935년생으로 올해 89세인 이순재 선생님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개소리'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하셨고, 연극 무대에도 오르시는 등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계시죠.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시며 "오래 살다보니까 이런 날도 있다"라는 감격적인 소감을 남기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비록 이번 한국PD대상 시상식에는 거동 불편으로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배우로서의 빛나는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팬들의 걱정에 대해 건강 이상이 아니라고 명확히 밝혀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이순재 선생님의 소속사 대표님 말씀처럼,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기를 응원하며, 선생님의 쾌유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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