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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사라다빵, 30분 만에 품절? '동양사라다' 방문 전 필독! (위치, 주차, 메뉴 총정리)
"이 빵을 사려고 오픈런을 한다고?"
지난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 오픈 30분 만에 매진된다는 부산의 전설적인 '사라다빵(샐러드빵)' 맛집이 소개되며 전국의 '빵순이', '빵돌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빵집에서 사 먹던 바로 그 '추억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 부산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이곳. '동양사라다'를 방문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은둔식달'이 찾아낸 '추억의 맛', 동양사라다
부산 남천동, 일명 '빵천동'에 위치한 '동양사라다'는, 옛날 감성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달인이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한 빵을 튀겨내고, 신선한 야채로 정성껏 속을 채워 만듭니다.
- 핵심 매력: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케첩의 새콤달콤함, 그리고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가 어우러진, 누구나 기억하는 '그 시절 그 맛'. 기름에 튀긴 빵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 달인의 철학: "맛은 일등! 가격은 꼴등!"이라는 유쾌한 문구처럼,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메뉴 파헤치기: 어떤 '사라다빵'을 먹을까?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사라다빵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개당 3,500원 ~ 3,900원 선입니다.
- 동양사라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오리지널! (가장 먼저 품절됩니다)
- 계란사라다: 부드러운 달걀이 듬뿍 들어간 담백한 맛.
- 감자사라다: 포슬포슬한 감자와 아삭한 오이, 사과의 조화.
- 피자사라다: 짭짤한 페퍼로니와 치즈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
- 옛날 동양 햄버거: 수제 패티와 지단이 들어간 추억의 햄버거.
- 💰 꿀팁: 햄버거를 제외하고, 종류에 상관없이 빵 3개를 구매하면 10,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3. '오픈런'은 필수!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이곳을 방문하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 상호: 동양사라다 남천본점
- 주소: 부산 수영구 남천서로20번길 31 (남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5:00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30분 만에 품절될 수 있습니다)
- 정기 휴무: 매주 월요일
- 구매제한: 1인당 최대 6개까지 구매 가능 (햄버거는 별도로 1인 2개까지)
- 주차: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가게 앞 또는 갓길에 잠시 주차 가능합니다.
추억을 맛보러, 부산으로!
'동양사라다'는 단순히 빵을 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어린 시절 추억 한 조각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생활의 달인'에 나온 부산 '동양사라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 다양한 종류의 사라다빵 중에, 어떤 맛이 가장 궁금하신가요?
- 혹시 이미 다녀오신 '성공한' 분이 계신가요? '오픈런' 성공 팁이나, 가장 맛있었던 빵을 추천해주세요!
이번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동양사라다'에서 맛있는 추억을 한가득 포장해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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